지난 번 뉴스 방송에 우리 원어민강사 공부하는 팔용초등학교에 오고 우리 수업 모습이 촬영했어요.


교수님은 처를 불렀어요.


그리고 교수님은 너는 발표하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내 한국어 잘 못하서 어떻게 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교수님은 자신하고 하시다고 말했어요.


 그레서 나는 뉴스방송에서 발표했어요.


 


我出现在韩国的新闻哦,想看的人,请联结到下面的网址,并按下开始的符号( 동영상보기 ) ,就可以看到我了哦~^^~


우리 친구들 보고싶으면 여기에 들어가세요^^


http://search.ytn.co.kr/ytn/view.php?s_mcd=0103&key=200807050544000689


아래 분홍색 부분은 내 발표입니다.


 


 


[앵커멘트]

국내로의 결혼 이민자 여성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결혼이민여성들이 늘고 있습니다.

경남에서는 2년 전부터 중국어권과 영어권 출신의 결혼이민여성을 원어민강사로 양성하는 교육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박종혁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으로 영어회화수업이 한창인 경남 마산시 회원동의 한 초등학교 교실입니다.

1학년에서 3학년 사이의 학생 30여 명이 선생님을 따라 열심히 영어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교실 한쪽에서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수업 과정을 열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어나 영어 그리고 한국어가 가능한 사람들로 앞으로 원어민 강사가 되기 위해 강사 양성 교육 과정에 있는 학생들입니다.

막연히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생각만 하다가 실제로 수업을 참관해보니 많이 배우게 되고 왠지 모를 자신감도 생깁니다.

[인터뷰:천훼이친, 대만 출신 지원자]
"오늘 수업 구경했어요. 참 재미있어요. 제 생각에 나중에 중국어 수업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자신감 있어요. 할 수 있습니다."

원어민 강사 양성 교육은 지난 2006년부터 경상남도가 실시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올해에는 모두 56명이 참가해 중국어와 영어 교수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또 교사가 갖춰야할 태도나 품위는 물론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한국어 등을 교육 받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특기와 장점을 살려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이들에게는 큰 매력입니다.

[인터뷰:이까 우수마와띠, 필리핀 출신 지원자]
"한국에 처음 와서 너무 힘들었는데요, 가정도 잘 꾸리고 싶고 사회 생활도 하고 싶고 돈벌이도 생각하고 있어요."

2기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원어민 강사 105명 가운데 방과후 학교 교실이나 지역 아동센터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모두 81명입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56명의 결혼이민여성들은 앞으로 3개월 뒤면 초등학교나 외국어 학원에서 원어민 강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YTN 박종혁[johnpark@ytn.co.kr]입니다.
arrow
arrow
    全站熱搜
    創作者介紹
    創作者 黛靡在韓國ing 的頭像
    黛靡在韓國ing

    黛靡在韓國ing

    黛靡在韓國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